[2015브랜드대상] 식물뿌리의 수분·영양 담은 화장품

LG생활건강 '더 레미디'

더 레미디 뿌리 60 크림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차별화된 화장품 신소재 발굴의 일환으로, 식물 뿌리의 에너지를 피부에 빈틈없이 전달하는 루트 테라피(Root Therapy) 스킨케어 브랜드 ‘더레미디(The Remedy)’를 출시했다.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는 스위스 미벨 연구소의 전문적인 식물 뿌리 배양기술 및 최신 재배 농법을 바탕으로, 깊은 영양과 정화된 맑은 수분을 품고 있는 바질 뿌리의 에너지를 피부에 빈틈없이 전달하는 차별화된 루트 테라피(Root Therapy)를 적용했다. 특히 순하고 깨끗한 자연유래 성분의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젊은층 고객을 타깃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 직영 브랜드샵 (www.theremedy.co.kr) 에서 더레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농축된 영양분을 줄기, 잎, 열매에 전달하는 뿌리의 에너지를 담아 식물 알뿌리의 수분과 영양을 담은 ‘수분케어 라인’, 오크나무, 골든 루트, 황금뿌리의 식물 뿌리 생장점의 에너지를 담은 ‘얼리 안티에이징 라인’, 비트, 캐럿 등 붉은 뿌리 채소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 피부 생기 라인’ 등 6개의 차별화된 루트 테라피로 라인업을 갖췄다.직접 갈아넣은 비트 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 ‘더레미디 비트 항산화 마스크’가 대표제품이다. 항산화식품 레드비트는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뿌리채소에는 산화작용을 막는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레드비트 역시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더레미디 루트테라피 뿌리 60 크림’은 건조하고 차가운 환경을 이기고 성장한 백합, 수선화, 은방울꽃의 알뿌리 성분을 담은 수분 영양 크림으로, 알뿌리 유래 성분 60%를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줘 오랫동안 촉촉함과 피부 윤기를 선사한다.더레미디는 토너 5종, 에멀전 2종, 세럼 6종, 아이크림 2종, 크림 6종, 스페셜케어 10종, 클렌징 5종, 선제품 3종 등 총 40여 종이 출시됐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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