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언어치료학과, 호남권역재활병원서 ‘언어재활현장실무’

호남대 언어치료학과 호남권역재활병원서 ‘언어재활현장실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최근 광주시가 조선대병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김권영)에서 ‘언어재활현장실무’를 실시했다.이날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4학년 30여명은 ‘언어재활현장실무’수업의 일환으로 재활병원 환경에서 활동하는 언어치료사의 역할과 직무 등을 이해하고,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언어장애를 가진 대상자들을 위한 언어평가 및 치료방법 등을 학습했다.이날 견학에 참여한 김민경 씨는 “이번 수업을 통해 언어치료사에게 필요한 실무 능력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