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外人 '러브콜'에 4%대 강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차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4%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6500원(4.02%)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창구에는 씨티그룹, JP모간서울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4만4000여주의 외국계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루블화와 인센티브 증가, 가동률 저하로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실적 발표 이전까지 하락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 이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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