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드림스타트 영양교실 프로그램 운영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 드림스타트는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하고, 다양한 요리활동체험을 위한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금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편식과 인스턴트 음식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요리활동을 통해서 창의적인 두뇌형성, 탐구력, 이해력, 자신감 향상과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특히,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학과 과학의 기초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해 놀이와 학습의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15년 드림스타트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 주역인 아동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및 학습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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