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ㆍ알카에다 외국인대원, 100개국 3만명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약 100개국 출신 3만명의 외국인 대원이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 등 테러조직에 가담해있다고 유엔 전문가들이 안전보장 이사회에 보고했다.알카에다에 대한 제재 위반 사례를 살펴온 전문가들은 3월말 안전보장 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외국인대원 2만2000명, 아프가니스탄 6600명, 예멘ㆍ리비아ㆍ파키스탄ㆍ소말리아 등에서 수백명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작년 9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15명의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IS에 합류하는 외국인 대원의 위협에 관한 보고서를 6개월안에 제출해 달라는 요청 받은 바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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