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CGV상암과 함께 연인들을 위한 봄날 데이트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를 보고 CGV상암에서 2D 영화를 관람하면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통합 상품이다. 총 두 가지 종류인 패키지 상품은 FC서울 경기 관람 구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CGV 팝콘 패키지는 서측지정석 티켓 2매, CGV영화 티켓 2매, CGV 쉐이크 콤보(팝콘(L)+시즈닝 7가지 중 택1+음료(M)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5만원(2인 가격)에 판매한다. 테이블이 설치된 CGV 테이블 패키지는 스페셜존 테이블석 2매, CGV영화 티켓 2매와 스낵(팝콘(M) 2개+오징어+나쵸+음료(M) 2개가 제공되며 7만원(2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두 패키지 상품은 각각 스물두 커플씩 총 마흔네 개만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영화는 경기 당일 CGV상암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cseoul)를 통해 할 수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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