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인정…과거 박민영과 스캔들, 평행이론?

수지(좌)와 이민호(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전 여자친구 박민영과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현장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민호와 수지 양 측은 두 사람의 만남이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는 과거 배우 박민영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로 인연을 맺은 후 종영 무렵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었다. 당시 박민영과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을 때 두 사람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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