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항공 주최 임직원 가족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자사 임직원 및 수험생 200여명이 입시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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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6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 해야 할 일(To do List)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직원 및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자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지난 2012년 시작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매년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대학 입시를 앞둔 임직원 가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임직원들에게 자녀 수 제한 없이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가 보험금을 함께 부담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가보험제도 및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사원아파트 운영 등 임직원 편의와 복지 증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대한항공은 '노사동행 걷기대회'와 '노사합동봉사단 활동' 등 노사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노사관계 정립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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