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김부겸. 사진=김부겸 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딸 탤런트 윤세인 (29·본명 김지수)이 오늘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른다. 한 매체는 김부겸 전 의원의 딸 윤세인이 19일 오후 국내 대기업 자제와 조용히 결혼식을 치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일반 결혼식장이 아닌 장소에서 치러지며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했다.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발로 뛰며 부친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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