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봄 시즌 한정 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3월을 맞아 차와 디저트를 함께 구성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봄을 맞아 선보인 이번 한정 메뉴는 제주 꽃길의 향기를 블렌딩티로 표현한 '메모리 인 제주'에 티 베이스의 풍부한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을 함께 구성한 올해 첫 시즌 메뉴다.'메모리 인 제주'는 제주 대표 꽃 4가지를 모티브로 구성된 블렌딩티로, 일반 화차(花茶)와 달리, 꽃에서 추출한 향기를 구현해 꽃 본연에 숨겨진 달큰한 과일 향미를 극대화한 차다. '메모리 인 제주' 순수차와 오설록 대표 티푸드 롤케익을 세트로 구성한 이번 시즌 메뉴는 총 4가지 종류로 설레는 첫 사랑을 표현한 '벚꽃향 가득한 올레 세트', 맑고 청초한 사랑을 표현한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세트',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세트', 변함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오설록 티하우스 봄 시즌 한정 메뉴는 15일부터 5월 초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오설록 홈페이지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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