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3월 둘째주(9일부터 15일)에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75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2개사, 코스닥시장 상장사 12개사, 코넥스 상장사 1개사 등 총 75개사가 3월 둘째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13일에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과 LG그룹 계열사 등 총 68개사가 주주총회를 실시해 ‘슈퍼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중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계열사 등 58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GS홈쇼핑 등 9사,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청광종합건설 1사 등 총 68사가 13일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현재 12월 결산 상장법인 1836개사 중 LG유플러스 등 19개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1178개사가 3월 셋째주 이후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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