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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왼쪽)과 홍종현 /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홍종현과 유라가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유라 가상 커플은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받고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남이섬으로 떠났다.홍종현과 유라는 가상 부부 생활이 끝났음을 알리는 미션 카드를 받은 후 그 동안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옛 추억에 잠겨 감동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를 위해 남이섬으로 떠나 7인분이나 되는 고기를 모두 해치우고 팬션 스파를 즐기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냈다.한편 홍종현은 소속사를 통해 "가상 결혼이었지만 현재의 삶에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우결'에 정말 감사하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9개월간 함께 촬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준 아영이와 제작진 여러분들, 그 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