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생명재단, 대보름 맞아 소외계층아동 253명에게 간식 지원

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5일 오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10곳을 선정해 소외계층아동 25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br />

"길벗회(회장 허해민) 후원 등 지역아동센터 10곳에 300만원 간식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5일 오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10곳을 선정해 소외계층아동 25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희망나눔생명재단은 2011년 9월 6일 설립 이래 줄곧 지역 내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많은 시민들의 후원 및 참여 속에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박흥수 이사장은 “몇 년째 불경기와 나라 안팎으로 많은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렵고 힘들수록 이웃을 더욱 돌아보고 나누는 실천들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 풍년을 기원하듯 더 이상 이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지원에는 대형화물 25톤 카고트럭 길벗회 회원들의 후원(50만원)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희망나눔생명재단 후원 문의 061)751-6363,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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