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6가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선충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3.00%)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랜텍 역시 160원(2.34%) 상승한 7000원에 거래중이다. 크로바하이텍도 1.36% 올랐다. 이들 업체는 무선충전 기술을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는 무선충전 방식이 적용돼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은 별도의 무선충전 커버 없이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무선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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