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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미국 정통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이 신메뉴 얼티메이트 쉬림프버거(Ultimate Shrimp Burger)를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얼티메이트 쉬림프버거는 패티 중량 110g에 순수 새우 함유량이 44%로 통통한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자니로켓 미국 본사에서도 얼티메이트 쉬림프버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출시를 승인했다.자니로켓은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우선 출시하고 점진적으로 전 점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니로켓은 얼티메이트 쉬림프버거 출시 기념으로 3월31일까지 쉬림프버거, 오리지널버거, 탄산음료 2잔, 어니언링으로 구성된 패밀리세트를 정상가격 3만4300원에서 24% 할인된 2만6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1인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감자튀김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치즈딥소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3월11일까지 14일 동안 자니로켓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얼티메이트 쉬림프버거 패티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쉬림프버거와 자니로켓 단어를 해시태그(Hash Tag; #특정단어)하고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판매가격이 6500원인 바닐라셰이크 1잔 무료교환 쿠폰을 증정한다.자니로켓은 2011년 2월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본점, 경기점, 인천점, 영등포점, 부산 센텀시티점,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파주점, 부산점 그리고 판교 아브뉴프랑점, 롯데아울렛 구리점 등 11개 매장을 직영 운영 중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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