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티저 화면 캡처)
'결혼 터는 남자들'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발칙한 남자들의 수다 '관심집중'[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 터는 남자들'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명의 발칙남들의 솔직한 입담이 제대로 적중한 것.김구라, 김성주, 손준호, 장동민, 오창석 등 다섯 MC로 구성된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이 24일 첫 방송됐다. 방송 시작 전부터 '발칙한 남자들의 본격 19금 토크'를 예고했던 만큼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끝까지 이들의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특히 여성의 가슴 성형 수술, 배우자의 이성 친구, 모유 유축 등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들이 돋보였다. 또한 김구라·김성주·손준호 등 유부남 MC 외에 장동민·오창석 등 총각 MC들이 함께 각자의 입장에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첫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구라다", "대박 예감", "셀프디스에 빵 터졌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내놨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