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보이후드' 패트리샤 아퀘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은 패트리샤 아케이트에게 돌아갔다.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3일(한국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의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 예술 아카데미 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패트리샤 아케이트는 '보이후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로라 던(와일드), 키이라 나이틀리(이미테이션 게임), 엠마 스톤(버드맨), 메릴 스트립(숲속으로)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는 무려 12년에 걸쳐 찍은 영화로 ,한 소년의 성장을 담아냈다. 패트리샤 아케이트는 '보이후드'에서 주인공 메이슨의 어머니 올리비아 역을 맡았다. 패트리샤 아케이트 앞서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보이후드'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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