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독특한 '밀양 아리랑' 선보여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독특한 '밀양 아리랑' 선보여…입이 '떡'[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아시아 각국의 악기로 연주한 특별한 '밀양 아리랑'을 선보여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 특집 '흥과 멋, 인생을 노래하다'로 한국인의 흥과 멋을 담은 우리의 전통 노래들이 전파를 탔다.두 번째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공식 퍼포먼스 부부 팝핀현준-박애리가 나서 '밀양 아리랑'을 노래했다.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밀양 아리랑'을 독특하게 편곡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베트남까지 아시아의 전통 악기들로 꾸몄다. 여기에 팝핀현준의 춤사위가 더해져,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조통달&조현,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가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