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역 밀마루전망대 설 연휴 정상 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전 10시30분~낮 12시, 오후 1시30분~오후 5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해 말까지 29만8000여명 찾아

밀마루전망대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지역을 위에서 두루 내려다볼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건설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가 설 명절 연휴(18~22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낮 12시, 오후 1시30분~오후 5시까지며 설 당일(19일)엔 오후 1시30분~오후 5시 문을 연다.밀마루는 옛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땅 이름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뜻한다.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2009년 3월 문을 열어 지난해 말까지 29만8000여명이 다녀갔다.더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044-862-8845)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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