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오롱은 지난해 작고한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101만3360주 중 40만550주가 이웅열 회장에게 상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이로써 이 회장의 코오롱 주식수는 531만4007주에서 571만4557주로 늘었고 지분도 43.50%에서 47.38%로 늘어났다.이 명예회장의 다섯 딸도 각각 12만2562주씩 상속받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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