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브랜드인 보령아이맘셀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박람회(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베페기간 중 제대혈 계약고객에게는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기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보령제대혈은행 계약 시 15만원 상당의 출산준비물 세트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최대 3가지 이상의 출산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허준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차장은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만 국한되었던 제대혈이식이 뇌성마비, 발달장애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베페를 통해 예비부모님들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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