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로맨틱 시리즈 ‘김유정 피자’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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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미스터피자가 여성이 선호하는 토핑과 바삭한 해쉬브라운 엣지로, 담백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한 프리미엄 신제품 ‘로맨틱 피자(러블리피스·스윗피스·로맨틱콤보)’ 3종을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맨틱피자 신제품 3종은 배우 김유정이 미스터피자의 모델로, TV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먹방 요정’을 연출함에 따라 ‘김유정 피자’라는 애칭이 붙여졌다. 김유정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이 미스터피자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발렌타인 및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와도 부합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는 것이 미스터피자 측 설명이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각각 담백한 ‘러블리피스(Lovely Piece)’, 달콤한 ‘스윗피스(Sweet Piece)’와 이 두 가지 매력을 하프&하프로 한판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콤보(Romantic Combo)’다. 러블리피스는 그 동안 출시한 미스터피자의 프리미엄 피자 토핑 중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해산물과 고기를 사용해 담백함을 한층 높였다. 탱글탱글 씹히는 통새우와 바비큐 향이 그윽한 비프스테이크를 풍성하게 담았으며 과일 박힌 크림치즈와 렌치드레싱이 어우러져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윗피스 역시 달콤함을 사랑하는 여성 입맛을 공략, 상큼한 크랜베리와 파인애플에 고구마·밀크소스를 더해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해쉬브라운’이라는 새로운 엣지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담백하고 바삭한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를 활용해 도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한 것. 포테이토 위에 에멘탈치즈를 뿌려 엣지만으로 바삭한 첫맛과 부드러운 끝맛을 느낄 수 있다.가격은 러블리피스 2만7000(R)·3만5000(L), 스윗피스 2만2000(R)·3만원(L), 로맨틱콤보 2만5000(R)·3만3000(L)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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