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부문 - 카페베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카페베네는 국내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을 주도한 국내 토종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2008년 4월 가맹사업을 실시해 업계 최단기록으로 200호점, 300호점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국에 9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2012년 2월 뉴욕 맨해튼 카페베네 해외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전 세계 12개국에 157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전세계 1만개 매장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브랜드네임 '카페베네 caffeebene'는 이탈리아어 'caffe'에 '좋은' 이라는 뜻을 지닌 접두어 'bene'를 합성해 '좋은 카페'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 감독을 원칙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에 최초로 '디저트와 브런치 개념을 접목'해 메뉴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정통 벨기에 와플과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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