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규태 회장·클라라 문자 공개, 클라라 "노출로 뜨려고 한 적 없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이모 회장의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이즈마케팅에 대한 클라라의 생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시구 모습에 얼룩말을 합성한 사진을 보고 "멋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 처음 본다. 가지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했다.이날 "'긴 무명시절을 보내다 보니 노출로 뜨려고 그런 게 아니냐'는 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클라라는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이어 "콤플렉스가 있다. 가슴이 있어서 옷을 진짜 잘 입어야 한다. 잘못 입으면 아줌마 같아진다. 그래서 붙게 입다 보니 라인이 강조되고 그걸 '노출'로 보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둘의 대화는 대부분 클라라가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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