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소방서장급 등 11명 인사

"박경수 순천·박달호 영광·최동철 여수 등 보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소방서장급 4명을 포함해 소방간부 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공로연수로 공석이 된 순천소방서장에 박경수 영광소방서장이, 영광소방서장에 박달호 여수소방서장이, 여수소방서장에 최동철 119안전종합상황실장이 각각 보임됐다.또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안전종합상황실장에 박상래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이 승진 발령됐다. 김남중 담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화순소방서 소방과장으로 보임되고, 배충렬 담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하수철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이 소방경에서 소방령으로 승진 임용됐다.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및 퇴직 등으로 공석 중인 직위에 적기 인사 발령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재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해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 적극적인 소방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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