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사운드, 블루투스 헤드폰 'SHB5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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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고강도 드라이버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보관·수납 편리한 접이식 디자인…'9만9000원'[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필립스의 오디오·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은 욱스 이노베이션스가 블루투스 헤드폰 'SHB55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필립스 SHB5500은 32mm 고강도 드라이버를 사용해 웅장하고 깨끗한 저음을 자랑한다. 소음 차단이 뛰어난 클로즈드 백 디자인으로 제작돼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선명하고 힘 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이어쉘에 부착된 버튼식 컨트롤러를 통해 이동 중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어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 없이 귀가 편안하고, 접이식 디자인으로 보관 및 수납이 편리하다.색상은 블랙. 대용량 베터리로 완충 시 음악재생 9시간, 통화 9시간, 대기 시간 200시간이다. 가격은 9만9000원.욱스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블루투스를 탑재한 사운드 제품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음질이 향상되면서 사용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며 "필립스 SHB5500은 프리미엄 사운드와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활동성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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