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449억 규모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한진중공업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449억2081만원 규모 부산항 신항 증심(2단계) 준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3월4월까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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