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는 계열회사인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1173만9567주를 신세계프라퍼티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2046억4400여만원, 회사 자기자본대비 6.12% 수준으로, 신세계는 "효율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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