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광주시당,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윤세)은 11일 남구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br />

"양림동 독거노인 3가구 1000장 배달…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윤세)은 11일 남구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2014 희망불씨’ 나눔 봉사활동은 2014년을 마무리하고 겨울나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새누리당 광주시당 운영위원회와 남구당협(위원장 한경노)이 주관했으며, 김윤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주요당직자, 남구 당협 운영위원 등 50명이 참여해 양림동 일대 독거노인 3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광주시당은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김윤세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당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당은 미래세대 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8일 광산구 송정동에서 혼자 사는 노인 60명을 초청해 ‘사랑의 희망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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