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스마트폰 보호필름, 기계로 붙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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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 발표[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벨킨은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를 위한 트루클리어 프로 기계 부착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한국벨킨은 에이샵(a# shop)을 시작으로 벨킨 트루클리어 프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7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4층 반디앤루니스 내 멀티 모바일샵 애디스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S4, 갤럭시S5 사용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부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는 에이샵을 비롯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반디앤루니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처음 사용하는 액세서리인 스크린 보호필름은 사용자 본인이 직접 부착 시 삐뚤어지거나 먼지 등으로 인한 기포가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벨킨은 "벨킨 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로 이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검증된 스크린 케어 전문가가 스크린을 깨끗이 닦아낸 후 트루클리어 프로 CX 기계를 사용해 보호필름을 스크린에 정확하고 빠르게 부착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트루클리어 프로 CX 기계로 부착하는 벨킨 트루클리어 스크린 보호필름은 안경 광학 기준을 통과한 선명도와 강도를 가진 제품으로, 스크린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면서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트루클리어 기술은 빛이 스크린 보호필름을 정확하고 고르게 투과하도록 고안됐다.이번 제품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스크린 보호 및 케어를 위해 출시됐다. 추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제품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정윤경 한국벨킨 마케팅 부장은 "최근 네덜란드 에이맥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40% 이상이 자신의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필름이 비뚤어지게 부착돼 있거나 먼지 등으로 인한 기포가 있다고 답했다"며 "벨킨은 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중한 기기를 올바르게 보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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