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도권 ICT 등 유망 강소기업 유치 나서

"(사)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 CEO 초청 투자설명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회장최상석) 소속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 지역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지난 2일 서울 63빌딩에서 가졌다.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전남지역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분양 중인 산업단지의 입주 요건과 지원 혜택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도내 이전 의향이 있는 수도권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해소했다.지난 1994년 구성돼 전국 7천여 회원사를 확보한 중소기업융합연합회는 업체 간 산업 지식과 기술 등을 활발히 교류하고, 창조적으로 융합해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연합회는 사무국을 비롯한 264개 교류회에 총461개 회원사로 구성돼있으며, 이들의 연간 매출액은 3조 8천억 원에 달한다.최상석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 이전이 실현됨에 따라 특화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과 연계된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업 입주 여건이 날로 좋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원사들과 협력해 전남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행사 참가자들 중 지능형SW, IoT플랫품, 스마트 네트워크, IT, 전기·전자 등 ICT 관련 산업을 운영하는 기업 대표들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국전력의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관기업 입주를 통한 특화된 ‘에너지밸리’ 조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주동식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장은 “전남은 노사평화 최우수상을 6년 연속 수상할 만큼 안정적 노사화합 기반이 구축된 지역”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역 투자 환경을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번에 인연을 맺은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접촉에 나서는 등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11월 중 중소기업융합 인천 및 경기연합회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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