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인천 향동점·강릉 포남점 개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1일 인천시와 강원도 강릉시에 각각 인천 항동점과 강릉 포남점을 열고 23일까지 3일간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 차이나타운 주변에 위치한 교외형 매장 '인천 항동점'은 동인천 지역에 최초로 문을 여는 유니클로 매장으로, 남성, 여성복뿐 아니라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전 상품 라인업이 마련되어 있고 유니클로 고객을 위한 단독 주차 공간을 보유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21~23일까지 3일간 매장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차이나타운의 명물인 중국 전통 월병을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매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릉 포남점'은 강릉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인근의 원주나 춘천에서 유니클로를 만나볼 수 있었던 강릉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포남점 또한 성인은 물론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갖췄으며, 유니클로 단독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21~23일 매장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강릉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커퍼' 이용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용권은 커피커퍼의 커피 박물관 입장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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