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세화아이엠씨가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세화아이엠씨에 대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해 상정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1999년 설립된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 생산공정에 필요한 타이어 금형(생산비중 86%) 및 타이어제조설비(13%)를 생산·공급하는 회사다. 최근 3년 수출비중은 80% 수준으로 국내·외에 걸쳐 공급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6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 측이 지분 47.86%를 보유 중으로 구주매출 65만500주 포함 총예정공모주식수는 131만500주, 전체 상장예정주식수는 1133만5440주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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