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자료제공:하나금융그룹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우수거래 기업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 '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강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영업점 추천 우수 거래 기업 직원 187명을 대상으로 수출입서류 심사실습, 무역보험제도, 외국환거래 규정, 통관, 관세 리스크 관리 등 수출입 거래에 필요한 내용과 최근 환율 시장 동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외환은행이 개최해오다 지난 5월부터 그룹 시너지 제고를 위해 양행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나·외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상반기에는 수출입 업무 기초를 내용으로 실무강좌를, 하반기에는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의 전문강좌로 구분돼 연 2회 개최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하는 외국환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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