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대세는 네오프렌 방한 부츠

보그스 네오프렌 방한부츠_베이비라인<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키즈 부츠의 패러다임이 털 부츠와 패딩부츠에서 올 겨울에는 ‘네오프렌 방한부츠’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닷컴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엄마 MD가 간다, 보그스 부츠 편'을 통해 보그스 네오프렌 방한부츠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프렌 방한부츠는 스킨스쿠버의 잠수복에 사용되는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네오테크라는 특수 소재로 제작된 부츠다.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방수 기능이 강화 돼 눈이나 비가와도 신발이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보그스(BOGS)는 미국 120년 전통의 신발전문기업 웨이코그룹의 브랜드로 네오프렌 방한부츠는 물세탁이 가능해 신발 관리가 용이하다. 영하 10도에서도 보온을 유지하고 미끄러운 눈길이나 빙판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기능과 부츠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 편하도록 디자인 됐다. 롯데닷컴은 이번 행사 기간에는 기존에 판매됐던 베이비라인 외에도 키즈라인과 성인라인(엄마부츠)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박영운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유아동 담당 MD는 “이번에 엄마 MD가 간다를 통해 소개하는 보그스 부츠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코디해 신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담당 MD도 직접 아이와 함께 신어보고 고객에게 소개하는 상품이니 만큼 믿고 구매해도 좋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은 ‘엄마 MD가 간다, 보그스 부츠편’ 행사기간 동안 사이즈 조절용 깔창을 증정하며, 사이즈 1회 무료 교환의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엄마와 아이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31%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트상품은 2가지가 있으며 여성 부츠와 키즈 부츠 세트, 여성부츠와 베이비 부츠 세트로 구분돼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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