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하락 불구 동시간대 2위 '수성'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지켜냈다.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는 4.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7%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체중 증가와 모태솔로 사실 등을 인정했다. 손연재 선수는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고 답답함을 숨기지 않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다큐스페셜'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각각 4.4%와 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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