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학생들에게 ‘패션 페인팅’ 등 통해 진로지도'
호남대 패션인력사업단은 ‘아름드리아동센터’ 재능기부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경희)는 24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학교 학생 20여명에게 패션 페인팅 등 패션디자인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주도하고 있는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의 패션디자인 진로탐색을 위한 ‘주니어패션스쿨’(Junior Fashion School) 및 패션디자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재학생들에게 봉사정신 함양과 함께 교과 외 창의적 디자인 개발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호남권 대표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