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광주공동모금회 호남나눔교육센터 MOU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남교육센터(센터장 선용상)가 22일 ‘찾아가는 사랑의열매 나눔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두 기관은 나눔교육 확산을 위한 교구 공동개발, 어린이집·유치원 나눔교육 홍보, 맞춤형 나눔교육 강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정음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광주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에 있는 아동들에게 나눔의 씨앗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어린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데 많은 기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선용상 호남나눔교육센터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강사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사들이 되기 위해보수교육 및 다양한 교육내용을 계발해 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나눔교육 신청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호남나눔교육센터(062-654-9213)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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