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스마트네트워크(SDN/NFV) 포럼' 창립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마트네트워크(SDN/NFV) 포럼 창립총회를 1일 개최했다.SDN/NFV 포럼은 SDN과 NFV 등장으로 산업 격변기를 맞이한 국내 인터넷인프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발족한 포럼에는 미래부와 통신3사,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학계, 연구계,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국내의 네트워크관련 주요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네트워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번에 발족한 SDN/NFV 포럼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한 인터넷 인프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창조경제의 든든한 토대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정부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표준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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