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러분 이겼습니다!'…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서 우승

야노시호가 올린 글러브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추성훈 "여러분 이겼습니다!"…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서 우승[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성훈이 2년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우승한 가운데 야노시호가 보낸 응원의 메시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 웰터급 경기에 출전 강자인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남편이 경기를 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사용하는 UFC 글러브가 담겨있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으로 추측되는 아이의 손이 글러브를 꽉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경기 직후 SNS에 “여러분! 이겼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복귀, 아참 추성훈 격투기 선수였지" "추성훈 복귀, 방송인인줄 착각했다" "추성훈 복귀,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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