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요!

"광주은행 김장학 행장 및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방문해 나눔 실천""대체휴일인 9월 10일 광주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평일 기준 적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둔 3일과 4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재하는 2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 훈훈한 온정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나눴다. 특히 광주은행은 올 추석을 맞아 총 6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이들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광주은행 김장학 행장도 4일 오후, 광주 산수동 독거노인 방문에 이어 지난 설에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2명을 은행장실로 초대해,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키워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금을 전달받은 소년소녀가정 박모군(고1)은 “평소보다 더욱 외로워지는 명절에 광주은행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도 마련해주고, 격려해주셔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을 만들기 위해 추석연휴 대체공휴일인 9월 10일에도 자동화기기(ATM)수수료를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은행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광주은행 계좌 현금출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타행송금 수수료도 휴일기준보다 저렴하게 적용된다. 광주은행 홍보실 김경태 실장은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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