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스티브바라캇갈라 디너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제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바라캇(Steve Barakatt)의 공연도 즐기고 유니세프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티브바라캇갈라 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페리어레이크뷰 객실 2박, 양식 코스 메뉴와 피아노 공연이 포함된 스티브바라캇 갈라 디너 콘서트 티켓 2매, 스티브바라캇과 함께 하는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 이용권, 시그니처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0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온수풀 해온의 무제한 무료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JDC 제주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의 혜택이 추가로 마련된다. 갈라 디너 공연만을 별도로 즐길 수도 있다. 오는 20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 볼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하여 성인 15만원, 소인 10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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