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중국 재정부 산하 재정과학연구소(RIFS)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재정과학연구소는 중국 재정부의 금융 및 재정과 조세제도 관련 연구소로 예탁원의 증권등록과 증권정보 및 관리체계에 대한 노하후 학습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또한 지난달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 이래 더 활발해진 한중간 자본시장 교류관련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에는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 원장조리인 장청스가 예탁원 여의도 본원을 방문해 유재훈 예탁원 사장과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진행 및 위안화 채권발행, 유통시장에 관한 공통 관심사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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