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정부로부터 민족의 주권을 찾는 데 혁혁한 공훈을 세워 기존에 독립유공자로 포상은 받았지만 현재까지 그 분들의 후손 및 유족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분들이 아직도 많음에 따라 ‘훈장 미 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훈장 미 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대상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독립유공자의 직계비속 및 방계 가족이다.독립유공자의 후손은 독립유공자가 등재된 족보, 제적등본(제적부, 가족관계증명서), 당안·호구부(중국), 출생 또는 사망증명서 등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국가보훈처 공훈 심사과 또는 목포보훈지청 보훈과(061-270-6812) 등 인근 보훈관서로 제출하면 된다.훈장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누리집과 광복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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