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신인그룹 JJCC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신인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JJCC'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오는 30일 오후 8시와 31일 오후 7시, 서울 신촌의 유플렉스 12층 제이드 홀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 이벤트 존에서 데뷔 후 첫 공식 팬 사인회를 여는 JJCC는 사인회와 더불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담은 기념촬영, 악수 및 허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근거리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신촌에서 열리는 사인회는 오는 27일부터 신촌M2U를 통해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튿날 열리는 김포 사인회에는 28일부터 김포 영풍문고에서 앨범을 구매한 고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JJCC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의 주인공으로 초대할 예정이다.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 사인회를 열게 됐다"고 전하며 "팬들에게나 JJCC에게나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JJCC'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 JJCC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빙빙빙'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케이팝시장 석권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