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고용률 상위 경북 울릉군…동두천 최하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시·군 156 개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울릉군, 가장 낮은 곳은 경기 동두천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가운데 15세부터 29세의 청년층 비중은 경북 구미시가 가장 높았고 경북 봉화군이 가장 낮았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77개 시지역 취업자는 1149만4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8만1000명) 증가했다.79개 군지역 취업자는 217만1000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이에 시지역 고용률은 58.3%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증가했으며, 79개 군지역은 66.1%로 1.2%포인트 증가했다.시·군지역 고용률을 비교할 경우 경북 울릉군이 81.7%로 가장 높았고 경기 동두천시가 53.2%로 가장 낮았다. 시지역만 비교할 경우 제주 서귀포가 69.7%로 가장 높았고 충남 당진 66.9, 전북 남원 65.6, 경북 영천 64.9, 경기 이천 64.7 등 순으로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경기 동두천이 가장 낮았고, 경기 과천 53.4, 강원 춘천 53.5, 강원 속초 53.6, 전북 전주 53.6 등의 순으로 낮았다.군 지역 가운데에선 울릉에 이어 전남 신안 76.1, 전북 장수 74.6, 충남 태안 74.5 등으로 높았다. 반면 경기 양평은 56.1%로 가장 낮았고 경기 연천 57.0, 강원 홍천 60.2, 전남 화순 60.9, 경남 함안 60.9 등이 뒤를 이었다.시군 지역중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구미시로 19.7%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충남 천안 19.2, 경기 오산 18.1, 경북 칠곡 17.7, 경기 수원 17.7 등이었다.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 봉화군으로 3.6%에 그쳤다. 이어 경북 의성 4.1, 경남 산청 4.2, 전남 함평 4.3, 전남 곡성 4.3 순이었다.고령층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의성군으로 63.6였으며 전남 고흥 63.0, 경북 군위 61.5, 전남 함평 58.8, 경북 봉화 58.7 등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경기 오산시로 11.5%였으며 다음으로 경기 시흥시 13.4, 경북 구미 14.6, 경기 수원 14.9, 경기 용인 15.4 등이었다.실업률은 경기 군포시가 5.2%로 가장 높았고 남양주 5.1, 동두천 4.9, 경북 구미 4.9, 경기 구리 4.7 등의 순이었다.시군별 임금근로자 비중은 경기 과천시가 84.4%로 가장 높았고 경기 성남 82.6, 경기 수원 82.5, 경기 오산 82.3, 경기 의왕 82.2% 등이었다. 임금근로자 비중 하위 지역은 전남 신안군 18.0, 전남 고흥군 24.0, 경북 의성군 25.1, 경북 군위군 25.9, 경북 예천군 28.3% 등이었다.상용근로자 비중은 경남 거제시가 86.7%로 가장 높았고 경기 용인 82.5, 경기 과천 81.5, 충남 아산 79.2, 충남 당진 77.9% 순이었다.임시·일용 근로자 비중에선 경북 봉화 54.6, 강원 고성 50.6, 전남 완도 50.6, 전북 장수 49.8, 경북 영덕 49.4% 순으로 높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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