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SDI, 중국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박상진 삼성SDI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로우친젠 섬서성 로우친젠 성장, 동쥔 시안 시장 등과 함께 18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위치한 까오신 산업개발구에서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참여했다. 내년 10월 본격 가동되는 시안 공장은 중국에서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최초로 전기차용 배터리 셀 제품의 전 공정을 일괄 생산하게 된다. 삼성SDI는 오는 2020년까지 총 6억달러를 단계적으로 투자해 2020년 매출 10억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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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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