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들려주는 '대중가요 100송'

9월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

함춘호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조용필, 신승훈, 이선희, 이문세, 김광석, 양희은, 이승철, 박정현, 임재범, 이소라 등 유명가수의 앨범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오는 9월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함춘호의 레전드 100'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 2월 엠넷의 캠페인 '레전드 100송'에서 소개가 된 곡들을 함춘호가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함춘호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레전드 100송'을 4회에 걸쳐 시대별로 감상하는 공연을 가졌는데,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최고의 세션 베이시스트 김정렬이 밴드 마스터로 참여하고, 그 외 신석철(드럼), 박용준(피아노), 오화평(키보드), 김현준(퍼커션) 등도 함께 무대에 선다. 스페셜 게스트들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3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1544-1555)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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