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의산 지킴이 자연정화 봉사활동 전개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쓰레기 줍기 활동"

순천시 왕조2동 왕의산지킴이 자원봉사단체(회장 임형환)회원들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이면 왕의산에서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왕조2동 왕의산지킴이 자원봉사단체(회장 임형환)회원들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이면 왕의산에서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지난 6일에 실시된 자연정화활동은 최근 폭염에도 불구하고 왕의산 산책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팻트병, 유리, 재활용품 등을 분리 수거했다.왕의산 지킴이 자원봉사단체는 2012년도에 출범해 지금까지 매월 2차례씩 왕의산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편백 숲을 중심으로 자연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이에, 왕의산을 자주 찾고 있는 시민들은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지켜주는 왕의산 지킴이 봉사단체 덕분에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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