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식품수출이사에 유충식 aT센터 본부장 임명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수출이사에 유충식(56·사진) aT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신임 수출이사는 1958년 충남 연기 출신으로 1986년 2월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5월 aT에 입사한 뒤 기획예산부장, 감사실장, 식품산업처장, 기획실장, aT센터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유 이사는 공사 기능 활성화 및 경영혁신 뿐만 아니라 공사법 개정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의 제2창업에 기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유 이사는 "aT는 본격적인 나주 시대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농식품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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